[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한화큐셀은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 서울 양천구 소재 '신정이펜하우스 5단지'가 서울시에서 개최한 '2019 에너지절약 경진대회' 아파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대여사업 일환으로 2018년 설치한 신정이펜하우스 5단지에 옥상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 이 발전소는 240킬로와트 규모로 매년 500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2014년부터 5년간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돼 현재까지 5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주택에 태양광을 설치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3월 독일에서도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에너지자립주택이 친환경 설비를 통한 탄소 무배출을 인정받아 독일 연방 경제기술부로부터 우수혁신상을 수상했다.유재열 한국사업부문장은 "저탄소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전세계적인 흐름"이라며 "일반 태양광 사업뿐 아니라 건물지원사업, 대여사업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태양광 시장 활성화와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
한화큐셀은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대여사업 일환으로 2018년 설치한 신정이펜하우스 5단지에 옥상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 이 발전소는 240킬로와트 규모로 매년 500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2014년부터 5년간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돼 현재까지 5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주택에 태양광을 설치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3월 독일에서도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에너지자립주택이 친환경 설비를 통한 탄소 무배출을 인정받아 독일 연방 경제기술부로부터 우수혁신상을 수상했다.유재열 한국사업부문장은 "저탄소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전세계적인 흐름"이라며 "일반 태양광 사업뿐 아니라 건물지원사업, 대여사업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태양광 시장 활성화와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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