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 등급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늦었지만 적절한 조치다. '심각' 단계에서는 국가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게 된다. 감염 확산 저지를 위한 강력한 법적 규제도 따른다. 코로나19 감염이 이미 지역사회확산 단계로 접어들어 때늦은 감이 있지만, 최고 위기경보는 불가피한 조치다. 현재 감염은 대구경북에 집중돼 있지만,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의심증상자가 1000명 가까이 되고 전국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당분간 확진자는 급증할 것이다. 게다가 해외로부터 감염유입 위험에도 노출돼있는 상태다.
특히 방역망 밖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감염경로 추적이 어려운 환자가 발생하는 것이 문제다. 대한감염학회 등 의학단체들은 전국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나 질병관리본부의 대응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촘촘하게 밀착해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중국으로부터 입국을 일시적으로 전면 금지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 일찌감치 후베이성뿐 아니라 중국의 다른 위험지역으로 입국 통제를 확대했더라면 이렇게까지 확산되지는 않았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코로나19 사태는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만이라도 해외 감염원 차단을 위한 입국금지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병원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원격의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키로 한 것도 늦었지만 다행이다. 병원과 의료진은 감염치료의 보루다. 병원마저 감염의 온상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원격의료는 병의원의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선제조치로 평가된다. 각급 병원의 원격 상담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점검하고 즉각 가동되도록 지원해야 한다. 아울러 마스크, 소독제, 인공호흡기, 위생복 등 상황악화에 대비한 의료약품 및 장비의 수급에도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 국민들도 위기경보 격상에 따른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정부의 통제에 협조하고 자가격리 준칙을 준수하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챙겨야 한다. 과도한 불안도 떨쳐버려야 한다. 이제 누구 탓 말고 민관이 합심(合心)해 '코로나 국난(國難)'을 극복해야 한다.
특히 방역망 밖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감염경로 추적이 어려운 환자가 발생하는 것이 문제다. 대한감염학회 등 의학단체들은 전국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나 질병관리본부의 대응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촘촘하게 밀착해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중국으로부터 입국을 일시적으로 전면 금지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 일찌감치 후베이성뿐 아니라 중국의 다른 위험지역으로 입국 통제를 확대했더라면 이렇게까지 확산되지는 않았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코로나19 사태는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만이라도 해외 감염원 차단을 위한 입국금지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병원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원격의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키로 한 것도 늦었지만 다행이다. 병원과 의료진은 감염치료의 보루다. 병원마저 감염의 온상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원격의료는 병의원의 감염을 막을 수 있는 선제조치로 평가된다. 각급 병원의 원격 상담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점검하고 즉각 가동되도록 지원해야 한다. 아울러 마스크, 소독제, 인공호흡기, 위생복 등 상황악화에 대비한 의료약품 및 장비의 수급에도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 국민들도 위기경보 격상에 따른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정부의 통제에 협조하고 자가격리 준칙을 준수하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챙겨야 한다. 과도한 불안도 떨쳐버려야 한다. 이제 누구 탓 말고 민관이 합심(合心)해 '코로나 국난(國難)'을 극복해야 한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