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에 GTX-B 개통 예정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
현대건설 "2023년 6월 입주"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총 1409가구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부평'을 3월에 분양한다. 사진은 인천힐스테이트 부평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총 1409가구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부평'을 3월에 분양한다. 사진은 인천힐스테이트 부평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부평'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백운2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부평'을 3월에 분양한다. 부평구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409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6~84㎡ 837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6㎡ 8가구, 59㎡A 165가구, 59㎡B 186가구, 75㎡ 216가구, 84㎡ 262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2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백운역 주변은 정비사업이 활발해 사업지 주변 2㎞ 이내 향후 약 2만여 가구가 공급예정(사업시행인가 완료 단지)이어서 미니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부평이 들어서는 백운2구역은 백운역과 인접하다. 백운역에서 지하철 이용시 서울 여의도, 용산, 서울역까지 50분대에 갈 수 있으며, 한 정거장 떨어진 부평역에서 급행으로 환승시 시간이 더 단축된다. 단지에서 송도를 잇는 부평삼거리역(인천지하철 1호선) 이용도 수월하다.

또 부평역에는 작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향후 개통 예정이다. GTX-B 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등을 거쳐 경기 남양주(마석)을 잇는 약 80.1㎞(13개 정거장)의 급행철도로, 개통 시 부평역에서 신도림역까지 기존 12정거장에서 2정거장으로 단축된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경인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외곽순환도로 송내IC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 학교시설로는 백운초, 신촌초, 부평서여중, 부평서중, 부광고, 인천제일고 등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부평역, 간석오거리 등에 위치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2001아울렛(부평점), 롯데마트(부평역점·부평점), 홈플러스(간석점), 인천성모병원 등이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로 배치되며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A타입은 소형임에도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현대건설의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된다. 조명 및 난방 제어,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하다. 이 밖에 세대 내 헤파(HEPA) 필터 전열 교환기가 설치되며, 현관에 빌트인 클리너(유상옵션)가 제공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스포츠 공간과 도서관, 주민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은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세대주 및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이상이며 지역별 예치금 충족 시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 주택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을 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분양시장은 치솟은 서울 아파트 값에 비해 집값이 합리적인데다, 대형 교통호재가 많아 지역 내 수요는 물론 부천, 서울 등지에서도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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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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