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관리기가 새로운 가전분야의 혁신 제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관련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한 국내 기업 간 기술 경쟁 노력이 특허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23일 특허청에 따르면 의류관리기 분야 국내 특허 출원은 2010년 14건에서 지난해 82건으로 10년 만에 6배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최근 3년간(2017∼2019년) 출원된 특허는 과거 10년 간 전체 출원의 65.4%를 차지할 정도로 최근 들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는 3∼4년 전부터 세탁을 자주 하기 힘든 코트나 정장 등을 사용자가 집에서 냄새나 구김 없이 편하게 관리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영향을 파악된다. 의류관리기는 의복에 진동이나 바람을 가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스팀 등으로 냄새와 세균, 구김까지 없애주는 신개념 가전제품이다.
지난 10년 간 출원인별 비중을 보면 내국인이 96.3%를 차지해 외국인(3.7%)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같은 기간 동안 미국에 출원된 특허 중 우리나라 기업 비중이 71.8%에 달했다. 국내 기업이 해외 의료관리기 분야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특허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보여준 대목이다.
다출원인으로는 LG전자(172건), 삼성전자(48건), 코웨이(34건) 등의 순이었다. 대기업 출원이 70.1%로, 의류관리기 시장은 대기업 주도로 형성돼 있다.출원 기술의 트렌드를 보면 2018년부터 바람분사 방식의 출원량이 진동 방식을 앞질렀고, 인공지능을 이용해 최적의 의류관리 코스를 제공하는 기술도 최근 들어 급증세를 보였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23일 특허청에 따르면 의류관리기 분야 국내 특허 출원은 2010년 14건에서 지난해 82건으로 10년 만에 6배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최근 3년간(2017∼2019년) 출원된 특허는 과거 10년 간 전체 출원의 65.4%를 차지할 정도로 최근 들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는 3∼4년 전부터 세탁을 자주 하기 힘든 코트나 정장 등을 사용자가 집에서 냄새나 구김 없이 편하게 관리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영향을 파악된다. 의류관리기는 의복에 진동이나 바람을 가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스팀 등으로 냄새와 세균, 구김까지 없애주는 신개념 가전제품이다.
지난 10년 간 출원인별 비중을 보면 내국인이 96.3%를 차지해 외국인(3.7%)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같은 기간 동안 미국에 출원된 특허 중 우리나라 기업 비중이 71.8%에 달했다. 국내 기업이 해외 의료관리기 분야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특허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보여준 대목이다.
다출원인으로는 LG전자(172건), 삼성전자(48건), 코웨이(34건) 등의 순이었다. 대기업 출원이 70.1%로, 의류관리기 시장은 대기업 주도로 형성돼 있다.출원 기술의 트렌드를 보면 2018년부터 바람분사 방식의 출원량이 진동 방식을 앞질렀고, 인공지능을 이용해 최적의 의류관리 코스를 제공하는 기술도 최근 들어 급증세를 보였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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