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노희근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지하철.버스에 공짜 마스크 비치했더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대비해 지하철역.버스에서는 시민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명이 무료 마스크를 수 십 장씩 챙기거나 손소독제를 아예 통째로 가져가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면서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가격이 10배 넘게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마음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양심껏 1인 1매를 사용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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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근

노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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