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관리·모의훈련 등 수행
"기관·기업 대상 사업 늘릴것"

시스원(대표 이상훈)은 한국수출입은행의 '재해복구센터 유지관리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해 사업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시스원은 이 사업을 통해 수출입은행 재해복구시스템을 새로운 재해복구센터로 이전·재구축했다.

이후 2024년까지 5년간 재해복구센터 상면과 기반시설을 제공하게 된다. 재해복구시스템 관제와 운영관리, 재해복구 모의훈련, 백업 소산 등도 수행한다. 사업규모는 약 18억원이다.

재해복구시스템을 이용하면 천재지변, 테러 같은 상황에도 데이터를 보존하고 자동 복구할 수 있다. 원격지에 별도의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해 정보자산을 보호하고 재해 발생 시 즉각 주 전산센터를 대체해 서비스하게 된다.

수출입은행은 분당 KT 인터넷데이터센터 내에 전용 케이지를 확보하고 센터를 구축했다. 센터는 4단계의 출입통제를 통해 출입이 이뤄지고, 24시간 365일 실시간 보안관제를 통해 높은 보안수준을 충족한다.

안정적 운영, 비상대응 매뉴얼 현행화, 주기적 모의훈련 등을 통해 재해복구 시점목표(RTO) 내 서비스 복구체계를 갖췄다.

재해복구센터 운영 과정에서 모의훈련, 비상대응 시스템 자동화 솔루션 등을 적용해 위험요소를 차단했다.

시스원은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공사협회, 4대 사회보험 등의 재해복구센터 구축·운영에 이어 이 사업을 수주해 재해복구센터 운영·구축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최영회 시스원 MSP사업본부장은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 대상 재해복구시스템 운영·구축사업을 확대해 고객들이 사업 영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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