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수신 위주 사용자 맞춤형
오늘부터 내달 31일까지 한정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기본요금 0원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를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0원 요금제는 '우체국 0원 요금제','스마일 제로','여유 제로'로 총 3종이다. '우체국 0원 요금제'와'스마일 제로'는 24개월 약정 시 음성통화 20분을 기본 제공하며, '여유 제로'는 음성통화를 기본 제공하지 않는 대신 별도의 약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알뜰폰 0원 요금제는 전화 수신 위주의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요금제"라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의 가계통신비 절감 등 국가기관으로서 공적역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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