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사우디 격파하며 2020 AFC챔피언십에서 전승 우승…"김학범 감독과 선수들 수고 많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세계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소식에 "김학범 감독님과 우리 선수들, 수고 많았다"며 격려했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전날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연장전까지 가서 거둔 최고의 설 선물"이라고 했다

이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더해 우승까지!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했다.

한국 U-23 대표팀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전승 우승으로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국 대표팀은 김학범 감독의 지휘아래 조별리그 3경기에서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1:0, 2:1, 2:1 로 꺾었고, 8강전에서는 요르단에 2:1로 이겼다. 4강전에서는 호주에 2:0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며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다.

전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전에서는 연장 후반 8분 이동경이 프리킥으로 골문에 붙인 공을 정태욱이 헤딩 결승골로 연결해 승리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임재섭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