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갤럭시S 시리즈 갤럭시S20이 세가지 버전으로 2월11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같은날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 갤럭시Z플립 모델의 공개도 함께 진행된다. 갤럭시S20 시리즈의 사전예약은 2월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개통은 다음날인 28일부터 진행되며 Z플립의 경우 언팩 다음날 즉시 개통이 가능하다. 삼성전자가 차기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가칭) 판매 가격이 180만 원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각) 해외 XDA 포럼 필진 막스 웨인바흐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Z 플립가격은 1400유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시 전 가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막스 웨인바흐는 최근 갤럭시S20 추정 제품 실물과 주요 사양 등을 공개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 출고가는 한화로 181만원 정도가 된다. 이는 당초 알려진 1000달러(117만원) 보다 높은 가격이지만, 경쟁제품으로 꼽히는 모토로라 '레이저 2019'(1599유로)보다 는 약 26만 원 낮은 가격이다. 일각에서는 이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책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 저렴한 가격에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지난해 폴더블폰 첫 신호탄을 쐈던 갤럭시 폴드는 239만8000원이라는 초고가로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많았다. 현재까지 알려진 제품 사양도 가격을 낮추기 위해 최신 부품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전망이다.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하는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가 적용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됐던 AP다. 카메라도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빠지고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탑재가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 라인업은 6.2인치 갤럭시S20(LTE?5G), 6.7인치 갤럭시S20 플러스(LTE?5G), 6.9인치 갤럭시S20 울트라(5G)로 3종류가 될 전망. 국내에는 5G 기종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20은 기존 갤럭시시리즈와 성능을 완전히 차별화한 점이 눈에 띈다.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기능에 혁신을 담았다. 디스플레이는 3개 모델 모두 120Hz의 주사율을 가지고 있다. 1초에 최대 120프레임까지 깜박일 수 있다는 의미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의 움직임은 자연스러워진다. 영상을 볼 때 눈이 덜 피로하고, 총쏘기게임(FPS)이나 액션게임 등을 할 때 캐릭터 움직임을 더 정교하게 볼 수 있다. 그 대신 고해상도 화상을 보여줄 때 단말기 프로세서에 부하가 더 많이 걸린다.

프로세서는 엑시노스 990 혹은 퀄컴 스냅드래곤 865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내부 저장공간은 최상급 모델인 S20울트라가 512GB와 128GB 두 종류로 나올 예정이다. S20 플러스와 S20은 128GB로 기본 저장공간을 낮췄다. 3가지 모델 모두 1TB까지 확장할 수 있는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쓸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후면카메라다. S20 울트라의 경우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4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장착된다. 특히 내부에 잠망경 형태의 경통구조를 갖춰 10배 광학줌, 100배 디지털 줌 촬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S20플러스와 S20의 경우 광학줌을 3배로 낮춰 차별화했다. 배터리 용량은 보급형부터 최상급 순으로 각각 4000mAh, 4500mAh, 5000mAh 등으로 차별화 했다.

한편 애플도 아이폰SE 후속작 아이폰9를 3월 중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 9은 2016년 아이폰 SE 이후 4년 만에 출시되는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애플 전문 분석가인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9의 64GB 기준 가격이 399달러부터 책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이폰 9은 인도 등 중저가 스마트폰이 강세인 개도국 지역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아이폰 8과 유사한 모습일 것으로 예상된다. 4.7인치 LCD 디스플레이, 터치ID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홈버튼도 탑재된다. 아이폰11에 적용된 A13 바이오닉 칩이 동일하게 탑재될 가능성이 높고, 카메라는아이폰 8과 동일한 사양인 1200만 화소 단일 렌즈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제품 출시 소식이 맞물리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국내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 '비바폰'은 설 연휴를 맞아 인기 스마트폰의 할인을 최대로 지원하며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아이폰11 PRO 등 모델을 저렴한 가격과 빠른 접수는 물론 당일 배송, 후 개통,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5G 인기 모델 갤럭시노트10 20만원대, 갤럭시노트10 플러스 30만원대, 최초로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는 80% 할인된 가격으로 개통 가능하다. 4G 인기 모델 아이폰11 20만원대, 아이폰11 pro 50만원대, 아이폰11 pro max 8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비바폰 측 관계자에 의하면 "명절을 맞아 휴대폰 교체를 계획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할인을 적용하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할인 내용은 카카오톡 "비바폰" 및 포털 검색 "비바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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