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BMW는 19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 막시밀리안 귄터(독일)가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BMW는 지금까지 개최된 총 3번의 포뮬러E 챔피언십에서 2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옌스 마쿼트 BMW 그룹 모터스포츠 총괄은 "오늘의 우승은 막시밀리안 귄터와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츠 팀이 함께 이뤄낸 탁월한 성과"라며 "우리는 마지막 바퀴에서 안토니오의 차량에 냉각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예상했고, 예측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며 마지막 바퀴에서 그를 추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귄터는 "산티아고에서 포뮬러E 첫 우승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첫 출발 포지션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어택 모드를 잘 사용해 선두에 진입할 수 있었으며 더위 속에서 배터리 온도 관리를 잘 한 것이 가장 주효한 전략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BMW는 19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BMW i 안드레티 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 막시밀리안 귄터(독일)가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막시밀리안 귄터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모습. <BMW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