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19/20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 카자흐스탄 정책자문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을 통해 카자흐스탄에 주택분양보증제도의 경험과 노하우 전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KSP사업은 기획재정부 주관 한국개발연구원 등이 총괄하는 '지식기반 개발협력사업'으로, 한국의 발전경험을 바탕으로 협력국에 맞춤형 정책제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HUG는 지난 8일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KSP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HUG는 주택분양보증제도 개선방안, 주택분양보증심사 운영강화 방안, 주택분양보증 사후관리 방안을 중점으로 정책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김대식 주 카자흐스탄 대사, Dulat Zharlykapov 카자흐스탄 주택보증기금(Housing Gurantee Fund) CEO를 포함해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 및 양 국 실무자 30명이 참석했다.

HUG는 이번 KSP사업을 통해 주택분양보증 발급부터 이행까지 전방위 걸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본 KSP 사업으로 HUG의 노하우를 공유해 카자흐스탄의 주택분양보증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지난 8일 카자흐스탄 주택보증기금(HGF) 본사에서 진웅섭 수석고문(좌측에서 열 번째), Dulat Zharlykapov HGF CEO(좌측에서 열한 번째)를 포함해 KDI, HUG, HGF 실무진 등 KSP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UG 제공>
지난 8일 카자흐스탄 주택보증기금(HGF) 본사에서 진웅섭 수석고문(좌측에서 열 번째), Dulat Zharlykapov HGF CEO(좌측에서 열한 번째)를 포함해 KDI, HUG, HGF 실무진 등 KSP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UG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상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