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가 호주오픈 공식 스폰서로서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시작으로 '2020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마케팅에 나선다.
기아차는 지난 15일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2020 호주오픈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쏘렌토 70대, 카니발 50대, 스팅어 10대 등 총 130대로, 대회 기간 참가 선수, VIP 등의 의전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된다. 기아차는 지난 2002년부터 19년 연속 호주오픈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 호주오픈으로 약 7억 3500만 달러 상당의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1905년 창설돼 매년 1월 개막하는 호주오픈은 윔블던, 프랑스오픈, US오픈과 함께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계적 권위를 자랑한다.
기아차는 올해에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호주오픈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고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호주오픈은 기아차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아차 글로벌 마케팅의 핵심"이라며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와 호주오픈이 지속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기아자동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가 셀토스에 기념 사인을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