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동국제강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날 인천공장에 송현동·화수동 일대 지역주민 80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고 생활지원금과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오는 15일에는 부산공장, 17일엔 당진공장에서 인근 지역주민을 초청하는 등 총 150명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동국제강 인천공장과 송원문화재단은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 등 총 6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도 실시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최삼영 동국제강 인천공장 공장장(오른쪽 두번째)과 이찬희 이사(오른쪽 첫번째)가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동국제강 제공>
최삼영 동국제강 인천공장 공장장(오른쪽 두번째)과 이찬희 이사(오른쪽 첫번째)가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동국제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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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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