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지난 7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소재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루트임팩트와 '임팩트 커리어 Y(유스, Youth)' 후원 협약식을 갖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소셜 벤처들과 지속적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 인재들의 성공적 취업·직장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 첫해인 2019년에는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커리어 포럼, 잡페어 등을 통해 직무교육·채용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을 했다. 올해는 실무교육을 추가했다.

오는 3월부터 소셜벤처 조직과 대학을 연계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임팩트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신설해 학생들에게 해당 조직의 현직자와 함께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는 소셜벤처 '닥터노아'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외에 소셜벤처·소셜 임팩트 분야의 구체적 직무를 논의할 '체인지메이커 커리어 콘퍼런스'와 소셜벤처 신규 입사자들의 적응을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혁신적 방안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소셜 벤처들이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관심이 많은 유능한 청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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