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부영주택은 지난 7일 1순위 접수를 받은 '마린파크 애시앙' 1·2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5-1, 5-2블록에 짓는 마린파크 애시앙은 1단시 총 353가구 모집에 1만3822명이 접수하며 평균 39대 1, 2단지 260가구 모집에 1만2598명이 접수하며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여수에서도 인기 택지지구로 손꼽히는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4bay 혁신설계와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춘 것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웅천에서 입주를 시작한 단지 가격이 평당 1100만원 정도 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마린파크 애시앙의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14일, 2단지가 15일이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이다. 입주는 2022년 4월로 예정됐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투시도. <부영주택 제공>
여수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투시도. <부영주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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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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