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형 강소기업'을 선정하면서 그 중 청년채용 확대와 일·생활 균형 문화가 우수한 기업 30곳을 선발해 '고용환경 개선 실적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올해는 70개 기업이 신청해, 현장 실사를 통해 3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사이버다임은 전년대비 고용안정성 향상, 양성 평등, 노사 상생 등 일자리 질적인 측면과 경영 역량, 보상 수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생기 넘치는 사내 분위기 연출을 위해 플랜테리어 활용, 도서 지원, 장기 근속자를 위한 휴가와 축하금 지급, 출산 축하금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는 "2020년에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서 청년 채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임직원 복지제도와 일·생활 균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동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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