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10만명, 약속 플랫폼 `위밋플레이스`

약속 플랫폼 '위밋플레이스' 는 가입자 수가 출시 3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위밋플레이스는 본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0만명을 넘어서 2020년1월 현재 기준 12만명을 돌파 했다.

위밋플레이스는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다. 모임 생성시 이용자 간의 위치와 교통편을 분석하여 중간 위치 및 최적의 장소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앱스토어 엔터부문1위, 새롭게 추천하는 앱 부문 1위, 전체 인기차트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위밋플레이스 강귀선 대표는 "위밋플레이스는 단순한 약속 장소 추천에서 그치지 않고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약속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최고의 약속 모임 관련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위밋플레이스는 약속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의 이동시간을 고려해 약속 장소로서 합리적인 중간 지점을 찾아주고, 중간 지점 부근에 위치한 최적의 약속 장소를 추천해준다.

위밋플레이스는 중진공 청년창업 사관학교 7기로, 모바일 기술대상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비롯 방통위/KISA 주관의 대한민국 위치기반 서비스 최우수상, 도전 K스타트업 우수상, 빅스타 빅데이터 경진대회 1등, 경기 빅데이터 공모전 수상을 한 바 있다. 김기사랩과 윤민창의 재단의 투자유치, 스타트업둥지 1,2기 통합대상을 비롯, 신용보증기금 네스트, 기술보증기금, R&D 지원사업등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식재산권 37건(국내특허 등록 2, 출원 2, 미국특허 출원 1, 상표권 2, 프로그램저작권 28)을 확보 하였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