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영수증을 찍어 올리면 보상을 해주는 회사가 있다. 부산 연산동에 본사를 둔 빅데이터 기업 (주)스팬더코리아 (대표이사 구본석 CEO태도건)다.

스팬더코리아는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스팬더코리아는 2019년 12월 SQ엑셀러레이터를 통해 총 300억 원의 투자유치 계약 체결을 마치고,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금융 투자 상품 플랫폼을 추가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재테크 앱으로 리뉴얼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올 3월, 부산과 대마도를 운항하는 씨라인 고속해운으로부터 총 5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이제 영수증만 찍어 업로드하면 부산-대마도 크루즈 여행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스팬더코리아 구본석 대표는 "캐시슬라이드는 1원씩 보상하지만 저희 스팬더코리아는 영수증을 찍으면 1장당 100원에서 최대 500원까지 모바일 상품권 형태의 현금성 보상한다.

올해 말까지 1000만 명의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있다. 현재 100만 명 달성시 기관투자 유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팬더코리아는 티켓(모바일 상품권)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티테크"라는 신개념의 재테크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영수증을 업로드하고 커피, 식사, 생활용품, 여행 등 다양한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을 받아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은 모바일 상품권은 해당 업체로부터 투자 수익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그냥 버려지는 영수증으로 위치, 품목, 가격 등 간단한 소비 데이터를 제공하고 모바일 상품권으로 보상을 받는 선순환적 공유경제 시대를 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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