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올해를 새로운 10년을 위한 토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 전 구성원이 혁신을 위한 다양한 도전들을 실행해 EV(Economic Value), SV(Social Value), 구성원 행복 추구 관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자평했다.

이어 "올해 경영환경 역시 글로벌 경기침체, G2 무역전쟁,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등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친환경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와 급속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 역시 우리에게 지속적인 도전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를 새로운 10년의 항해를 위한 토대를 다지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고객 중심의 비즈·모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을 확장해 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때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린 밸런스(Green Balance) 2030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가속화하자"며 "그린(친환경)·기술(Technology)·세계화(Globa)l의 세 가지 비즈모델 혁신 전략방향 하에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에자일 조직을 통해 일을 의미있게 만드는 한편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선제로 확보해 '성장을 통한 행복'을 쌓아가야 한다"며 "행복 추구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장우진기자 jwj17@dt.co.kr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SK이노베이션 제공>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SK이노베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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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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