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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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정계 복귀를 선언하자, 안 전 의원 관련주인 안랩과 써니전자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안 전 의원이 창업한 회사인 안랩[053800]은 전 거래일보다 13.74% 오른 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7만9천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안철수의 또다른 테마주로 꼽히던 써니전자[004770]는 같은시간 21.56% 오른 46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4천955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안랩은 국내 대표 통합보안 업체로, 안철수 전 의원이 창업한 회사다. 써니전자는 회사의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꼽히던 종목이다.

한편 이날 오전 안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년여간의 해외체류를 마무리하고 국내 정계로 복귀하겠다면서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 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고 밝혔다.

안 전 의원은 "정치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며 "우리 국민께서 저를 정치의 길로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셨다면, 이제는 제가 국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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