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딜폰' 은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하여 1일부터 LTE 플래그십 모델들의 가격을 일제히 낮춰 연초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핫딜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LG전자의 'G시리즈',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들을 대상으로 최대 10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 중이며 전부 한정재고로 진행된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9, LG V40, 아이폰7 등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난 LTE 플래그십 모델들은 일제히 할부원금 0원에 판매 중이며 이외 에도 갤럭시S10 LTE모델과 LG G8 씽큐 모델은 각각 할부원금 3만 원대, 0원에 판매 중이다.
또한, 최근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리패키징 모델도 판매에 나섰으며 갤럭시S10과 플러스 모델은 각각 0원, 5만 원대, 지난해 보급형 모델로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XR은 40만 원대에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핫딜폰은 삼성전자의 실속형 라인업인 갤럭시A30, A40, A90에 이어 LG X5, Q7, Q9 등 보급형 모델들도 전부 할부원금 0원에 판매하여 효도폰, 학생폰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출시 당시 카메라 기능에 탑재 된 인물모드 기능으로 SNS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아이폰X는 할부원금 20만 원대,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시켜 활용성을 극대화 시킨 갤럭시노트9는 할부원금 10만 원대 한정 판매에 돌입했다.
핫딜폰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업체는 오프라인과 다르게 지역별이 아닌 전국구로 가격 경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경쟁이 더 치열하다. 이에 올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기존에 출시 된 LTE 모델들을 대상으로 마진을 포기하고 가격을 대폭 낮춰 가격 경쟁 승부수를 던졌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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