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내년 상반기 채권 등의 최종호가 수익률을 보고할 증권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10곳이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를 담당한다.

양도성예금증서(CD)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는 흥국증권,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교보증권, 부국증권, BNK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10곳이 맡게 됐다.

기업어음(CP)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 회사는 BNK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8곳이다.

금투협은 채권과 CD, CP 등 시장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자산들의 최종호가 수익률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해 6개월마다 거래 실적 등을 고려해 보고 회사를 선정한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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