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익스트림스포츠 전문가 방창석씨는 30일 의류브랜드 럭키참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그는 KBS '출발드림팀', '가십남', XTM 국가가 부른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방 씨는 지난 1년간 부산의 핫한 아티스트 크루 '논모르드' 출신의 의류 디자이너, 시각 디자이너, 홍보 마케터 등 전문가를 영입하며 브랜드 론칭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평소에 "옷을 어디서 구매하느냐", "옷을 만들어 보라"는 등의 질문과 권유를 많이 받았을 정도로 '패셔니스타'로 불려왔다.
방 씨는 의류 브랜드 론칭에 앞서 패션을 대표하는 도시인 파리, 밀라노, 도쿄 일대 편집숍과 구제숍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팔아 정보를 수집했다. 핫한 신생 브랜드의 모든 품목을 구매해 공부하는 열정도 보였다.
럭키참스의 대표 상품인 라이더 자켓은 "겨울에도 입을수있어야한다. 불편하지 않게 레이어드할수 있어야 한다. 리버시블이어야한다"라는 콘셉트를 정하고 12번의 샘플 교정을 거쳐 10개월만에 완성했다.
방씨는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고급 소재와 부자재도 아낌없이 활용했다.
그는 의류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상생과 기여를 모토로한 신예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진행중이다. 핫한 타투이스트,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배우,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콜라보 첫번째로 서인국과의 굿즈 제작해 콘서트당일 전량 완판했다.
이외에도 소방학교, 일선 소방서와 연계해 이들을 위한 맞춤형 의류를 제작중이며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모델들이 럭키참스 의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 씨는 지난 1년간 부산의 핫한 아티스트 크루 '논모르드' 출신의 의류 디자이너, 시각 디자이너, 홍보 마케터 등 전문가를 영입하며 브랜드 론칭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평소에 "옷을 어디서 구매하느냐", "옷을 만들어 보라"는 등의 질문과 권유를 많이 받았을 정도로 '패셔니스타'로 불려왔다.
방 씨는 의류 브랜드 론칭에 앞서 패션을 대표하는 도시인 파리, 밀라노, 도쿄 일대 편집숍과 구제숍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팔아 정보를 수집했다. 핫한 신생 브랜드의 모든 품목을 구매해 공부하는 열정도 보였다.
럭키참스의 대표 상품인 라이더 자켓은 "겨울에도 입을수있어야한다. 불편하지 않게 레이어드할수 있어야 한다. 리버시블이어야한다"라는 콘셉트를 정하고 12번의 샘플 교정을 거쳐 10개월만에 완성했다.
방씨는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고급 소재와 부자재도 아낌없이 활용했다.
그는 의류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상생과 기여를 모토로한 신예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진행중이다. 핫한 타투이스트,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배우,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콜라보 첫번째로 서인국과의 굿즈 제작해 콘서트당일 전량 완판했다.
이외에도 소방학교, 일선 소방서와 연계해 이들을 위한 맞춤형 의류를 제작중이며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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