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1월 전국 12개 사업장서 3230세대 공급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 업체가 12곳의 사업장에서 총 3230세대를 공급할 예정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5744세대)대비 2514세대 감소한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기간(3109세대)과 비교하면 121세대 늘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1122세대로 가장 많고 부산 788세대, 전북 400세대, 대전 176세대, 전남 111세대, 서울 108세대, 경기 42세대, 경북 41세대로 집계됐다. 대구와 광주,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경남 등은 1월 중견주택업체의 주택공급이 없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