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내년 상반기중 방한한다. 리커창 총리도 내년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 국가 주석과 총리가 연이어 방한하게 되면서 2020년 한중 관계 훈풍이 예고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내년 상반기 방문이 확정적"이라며 "리커창 총리도 내년 한중일 정상회담 계기 방한 가능성을 크게 열어뒀다"고 설명했다.
만일 실현되면 중국의 1인자와 2인자가 같은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한중 간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해온 청와대의 입장에서는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는 설명이다. 다만 청와대는 "구체적인 시기, 일정 등의 조율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는 중국 청두에서 회담한 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국빈 방문 등 양국의 현안을 논의했다. 양국 총리는 내년 3월로 예정돼 있는 시 주석의 일본 방문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감안하면 시 주석이 내년 3월에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청와대는 양국간 소통이 원활하게 지속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리 총리까지 내년에 방한할 가능성이 높은 것과 관련해 "그간 한·중·일 정상회담은 정례화되지는 않았고 때에 따라 걸러 가기도 했다"며 "하지만 한·중·일 정상회담을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2년 연속 개최한 것은 앞으로 한·중·일 정상회담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내년 상반기 방문이 확정적"이라며 "리커창 총리도 내년 한중일 정상회담 계기 방한 가능성을 크게 열어뒀다"고 설명했다.
만일 실현되면 중국의 1인자와 2인자가 같은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한중 간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해온 청와대의 입장에서는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는 설명이다. 다만 청와대는 "구체적인 시기, 일정 등의 조율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는 중국 청두에서 회담한 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국빈 방문 등 양국의 현안을 논의했다. 양국 총리는 내년 3월로 예정돼 있는 시 주석의 일본 방문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감안하면 시 주석이 내년 3월에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청와대는 양국간 소통이 원활하게 지속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리 총리까지 내년에 방한할 가능성이 높은 것과 관련해 "그간 한·중·일 정상회담은 정례화되지는 않았고 때에 따라 걸러 가기도 했다"며 "하지만 한·중·일 정상회담을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2년 연속 개최한 것은 앞으로 한·중·일 정상회담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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