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히트상품 총결산

마케팅 - 슈퍼플랜 요금제


KT는 5G 상용화와 함께 '슈퍼플랜'(사진)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업계 최초로 데이터 완전무제한 상품을 내놓았다. KT 5G 가입자의 80%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는 슈퍼플랜은 베이직·스페셜·프리미엄 3종으로 구성됐다.

이 뿐만 아니라 멤버십, 기기변경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슈퍼플랜은 베이직·스페셜·프리미엄 등 3가지 요금제 모두 속도제어 없이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해외에서도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전세계 185개국에서 로밍 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더했다.

기존 '데이터 선택'과 '데이터ON(온)' 요금제와 같이 유·무선 음성통화 및 문자는 기본으로 제공한다.

먼저 '슈퍼플랜 베이직'은 월정액 8만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LTE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데이터ON 프리미엄(8만9000원)'과 대비해 9000원 더 저렴한 가격으로 5G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로밍 데이터를 최대 100Kbps(초당 킬로비트 전송)의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100Kbps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 서비스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는 속도다.

'슈퍼플랜 스페셜'과 '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는 각각 월정액 10만원, 13만원으로 '데이터 완전 무제한'은 물론, 월 최대 8만8000원 상당의 VVIP 멤버십과 4500원 상당의 단말 분실파손 보험(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는 해외에서도 최대 3Mbps(초당 메가비트)의 속도로 로밍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3Mbps는 HD(고화질)급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속도다.

슈퍼플랜 3종 요금제는 선택약정과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가 5G 상용화에 맞춰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인 배경은 5G 시대에는 초고화질(UHD) 영상과 VR, AR 등의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고객의 데이터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KT는 고객이 걱정 없이 마음껏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5G 데이터를 100%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슈퍼플랜 요금제를 준비했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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