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어레이' 확대

올플래시 스토리지 기업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는 플래시를 디스크와 같은 가격에 제공하면서, 어디서나 데이터에 빠르게 접근하도록 지원하는 '플래시어레이'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용량 최적화 올플래시 어레이인 '플래시어레이//C'(사진)는 하드디스크 구매 비용으로 티어1에서 기대하는 안정성과 올플래시 성능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다이렉트메모리 캐시는 '플래시어레이//X'의 성능을 높여주는 SW 기반 가속기다.

플래시어레이//C는 빠른 처리속도가 필요한 핵심 업무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는 티어2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비용 문제로 주로 하드디스크를 써왔다. 티어2 애플리케이션은 데이터 양이 크면서 여러 플랫폼에 흩어져 있어 데이터가 제대로 연계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관리가 복잡하고 성능 일관성이 떨어지는 한계도 있었다. 이 제품은 서비스 방식으로 도입해 하드웨어와 SW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대규모 데이터 이전이 불필요하다.

플래시어레이//C60은 엔터프라이즈 SW 기능, 퓨어1 클라우드 관리와 데이터 이동성, 100% NVMe 플래시, 최대 4.2페타바이트의 유효 용량을 제공한다. 차세대 QLC 미디어에 최적화돼 있으면서 99.9999%의 가용성, 평균 5대1 데이터 절감률, 10대1의 총효율성을 지원한다.

퓨리티와 인텔 옵테인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CM)를 조합한 다이렉트메모리 캐시는 '플래시어레이//X70·X90' 제품에 직접 연결돼 OLTP(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및 OLAP(온라인 분석 처리) 속도를 높인다. 다운타임이나 구성변경이 필요 없는 게 특징이다. 응답속도는 25~50%, CPU 활용률은 최대 25% 낮춰 컴퓨팅 효율성을 높이고 SW 라이선스 비용을 낮출 수 있다.

프라케시 다지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담당 제너럴매니저는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기업들은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뿐 아니라 티어2·3 데이터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빠르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플래시어레이//C를 통해 플래시의 경제적 장벽을 허물어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키스 마틴 서비스나우 클라우드용량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구동하는 올플래시로 올플래시 데이터센터를 구축, 모든 워크로드에 대한 접근성과 속도를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