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한양이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새 얼굴을 영입했다.

한양은 전 한국전력공사 계통계획 처장을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본부 본부장 겸 부서장으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강현재 신임부서장은 1981년 한전에 입사해 40여년간 기술기획처 연구개발팀장, 기후변화대응처 신재생사업실장 등을 지냈다.

한양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사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 등을 비롯한 한양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강현재 한양 신재생에너지본부장. <한양 제공>
강현재 한양 신재생에너지본부장. <한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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