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당진시 평균 매매가는 3.3㎡당 573만 원, 전세가의 경우 455만 원으로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당진에서 지역 최초로 공급되는 8년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최대 8년까지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다. 일반 전세 아파트와 달리 임대계약 기간 중 원하는 임차인에게 양도 및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도시공사(HUG)의 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임대보증금이 100% 안전하게 보장된다.
또한 현재 계약금 500만 원만 납부하면 계약 잔금을 포함한 중도금까지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는 '부담 ZERO'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계약자들은 입주 전까지 초기 계약금 500만 원 이외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족한 전세 물량으로 재계약 시점 전세가 상승을 우려한 세입자와 시내권으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산업단지 인근 근로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 세대 59㎡ 소형평형으로 공급되는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은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와 승하차를 위한 어린이 전용 차량 정류장과 셔틀버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키즈&북카페 등을 제공하며 '키즈특화설계' 아파트를 선보인다. 또한 여름에는 단지 내 워터 플레이존을 개장하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유치하여 보육의 질을 높이고 부모의 육아, 비용 부담까지 줄인다는 계획이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평면특화구성도 눈에 띈다. 입주민은 이동 가능한 가변형 벽체를 통해 기본형부터 거실 와이드형, 침실 통합형까지 3가지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공간 구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59B 타입에는 3면 확장 설계인 룸 테라스 특화까지 적용되어 안방 폭이 약 80cm 확장되고 늘어난 알파 공간에는 수납장과 드레스룸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테라스와 다락이 결합된 특화설계로 눈길을 끈 각 동 최상층 테라스 세대는 전 세대 조기 마감되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 견본주택에서는 12월 한 달간 계약자와 내방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계약자를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매주 주말 내방 상담고객 역시 선착순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말 시즌을 맞아 친구, 가족,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포토존이 견본주택 내부 마련되며 즉석에서 촬영된 사진과 액자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또 카페테리아에는 차, 음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다과도 제공된다.
당진 수청2지구 지엔하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충남 당진시 원당동 일원(롯데마트 옆)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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