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배(사진)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가 고구려발해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양대를 졸업하고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정 교수는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를 거쳐 2001년 전통문화대 교수로 임용됐다. 러시아 연해주 지역 유적을 발굴하고 성과를 발표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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