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 높은 인기에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콘서트는 쏟아지는 예비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 쇄도에 힘입어 내년 1월 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공연을 1회 추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경주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시즌1에 포함되지 않았던 지역이었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다채로운 볼거리, 초특급 게스트, 트롯걸들과의 콜라보, 화려한 무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으로 전국에 트롯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울 게스트였던 남진을 시작으로 익산 이정석, 울산 이용 그리고 인천 박상철, 안양 강진 등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의 지원 사격까지 이어지고 있어 경주에선 어떤 게스트가 출격할지, 9인의 트롯걸 중 누구와 콜라보 무대를 꾸릴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경주 공연의 추가 티켓은 10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청춘'이라는 타이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트롯의 맛을 선물하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14일 인천과 15일 안양 그리고 안동, 부산, 수원 경주, 의정부 등에서 계속된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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