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59㎡ 단일면적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이달 분양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삼호는 12월 중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248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면적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375세대 중 6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삼호에 따르면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 IC 및 국철 1호선과 인천 1호선의 환승역인 부평역과 가까운 입지에 위치해 있다.

또 송도~부평~용산~남양주 마석까지 총 13개 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확정됨에 따라 총 3개 노선이 지나게 되는 부평역이 복합환승센터로의 개발을 추진해 교통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 교육시설로는 동수초등학교와 부개초등학교가 있으며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부평역점, 인천성모병원, 인천대공원, 상동고후공원, 광학산, 밤골공원, 부평 남부체육센터(건립예정) 등이 있다.

단지는 59㎡ 단일면적으로 조성되며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일부세대) 설계가 적용된다. 또 필로티(일부 세대)를 적용할 예정이며 전 세대 드레스룸과 'ㄷ'자 주방(일부 세대)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에서 이달 중 문을 연다.

삼호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부평에 들어서는 첫번째 e편한세상으로, '2019 국가 브랜드 대상' 살기 좋은 아파트 부문 대상에 빛나는 e편한세상만의 우수한 브랜드 프리미엄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