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행 바우처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가 김포국제공항 소음대책지역 주민에게 해외여행을 전액 지원하는 '두근두근 우리가족 첫 해외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우리가족 첫 해외여행'은 경제적 상황으로 여행 기회가 부족했던 주민들에게 해외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앞서 서울(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경기(김포시, 광명시, 부천시), 인천(계양구) 등 김포국제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및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심사 기준은 소득수준, 해외여행 경험 횟수, 소음대책지역 거주 기간 등으로 취약계층을 우대하기 위해 저소득 가정, 한 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가정에게 더 높은 점수를 책정했다. 2차 서류심사는 한국공항공사와 지자체가 함께 진행했으며 3차 현장 실사 단계를 거쳐 최종 67가구를 선정했다.

10월 18일 첫 여행을 시작으로 11월 1일, 11월 15일, 11월 22일, 12월 6일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선정된 가구는 대만, 중국 상해 중 1개 도시를 선택해 왕복 항공, 관광, 호텔, 식사 등이 포함된 경비를 전액 지원받아 여행을 즐겼다.

현재 여행을 다녀온 가구를 대상으로 여행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16일까지 후기를 남기면 되며, 12월 말 개별 안내를 통해 최종 당첨자가 발표된다. 선정된 가정에는 장학금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 10만 원이 지원된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들의 유대가 깊어지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굿네이버스와 협력을 통해 해외여행 경험이 적은 가족에게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여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좋은마음센터를 운영하여 심리·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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