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서양호 중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대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한다"며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소외계층을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저축은행 업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주현지기자 jhj@dt.co.kr
서양호 중구청장과 정진문 SBI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3일 중구청에 관내 소외아동,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및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