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채널 측은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트레저 헌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준형, 데프콘의 실감나는 현장 직거래 상황이 담겼다. 동네 한복판에서 박준형과 데프콘은 진지한 모습으로 거래에 임하고 있다. 오래된 피규어 박스를 들고 온 의뢰인과 MC들이 물품을 확인하고 있어 과연 거래가 성사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와 함께 박준형과 데프콘의 케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사진들도 공개됐다. 두 MC는 진지한 모습으로 길을 걷거나, 가격을 궁리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신개념 거래 예능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트레저 헌터'는 집안에 숨어있는 물건들의 숨겨진 가치를 알려주고 흥정과 거래의 맛을 알려줄 국내 최초 흥정 예능 프로그램이다. 예능 대세 박준형과 연예계 소문난 수집광 데프콘을 MC로 낙점하며 빵빵 터지는 케미와 치열한 흥정과 협상 등의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방송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과 스카이엔터(skyENT)에서 동시 방영된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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