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이스' 가수 아우라(Aura·사진)가 새 싱글 '단 한마디'로 돌아왔다.

아우라는 3일 새 싱글 '단 한마디'를 발표하고 14년만의 활동 재개를 알렸다.

신곡 '단 한마디'는 한번쯤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미안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기다린다는 말' 뻔한 한마디의 말조차 꺼내지 못한 채 이별의 순간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아우라는 '단 한마디'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신곡은 아우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밴드 '악퉁' 추승엽의 기타사운드·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이별을 맞는 남자의 슬픈 감정을 여실히 드러낸다.

앞서 그룹 '피노키오'의 객원보컬리스트로 데뷔한 아우라는 2005년 솔로로 새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그는 솔로 데뷔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한 뒤 돌연 음반디렉터와 프로듀서의 길을 걷게 됐다.

10년이 넘는 공백 기간 동안 아우라는 "크고 작은 공연무대와 각종 행사등을 두루 거치며 음악적 내공을 쌓아왔고, 또한 무대진행자로서의 자질도 연구하며 예능적인 입담 또한 갖춰왔다"고 설명했다.

아우라는 이러한 경험이 자신의 엔터테이너적인 색깔을 만들어온 훈련의 시간이었다고 평하며, 현재 자신의 보컬 에너지와 음악적 열정이 가장 넘치는 시기라고 판단돼 이번 음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14년만에 더욱 풍부한 표현력으로 돌아온 아우라의 신곡 '단 한마디'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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