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은 이달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9∼26층, 15개동, 1715가구 중 전용면적 39∼123㎡ 110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 분양분은 주택형별로 39㎡ 25가구, 62㎡ 131가구, 72㎡ 298가구, 76㎡ 300가구, 84㎡ 310가구, 123㎡ 37가구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전용 39·62·72·76㎡ 등 틈새면적을 제공해 수요자의 취향대로 주거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효율적인 기능 및 동선 확보를 고려한 'ㄷ'자형 주방도 일부 세대에 적용된다. 16%대의 낮은 건폐율을 적용해 자연환기와 일조량을 높였으며 단지 내 조경시설을 대지면적의 36% 이상으로 조성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직선으로 1.5㎞ 거리에 광주역 및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금남로4가역·문화전당역이 있다. 단지 인근에 광주지하철 2호선 두암지구역(가칭)과 교대역(가칭)도 들어설 예정이다. 광주지하철 2호선은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 10월 말부터 공사를 진행 중이다.

단지 인근 광주역에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추진 중이다. 광주역 주변 50만㎡ 부지에 2025년까지 창업지원시설, 시민문화광장 및 공원 조성 등의 도시재생사업이 실시되며 철도차량기지 이전(예정) 부지에는 주거·업무·문화·상업 등의 종합 기능을 갖춘 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된다. 국비와 시비, 민간자본 등 1조원이 투입되는 해당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마친 뒤 구체적인 로드맵이 수립된다.

이외에도 단지가 들어서는 동구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동구 내 지정된 주택재개발구역은 14곳으로, 모든 사업장이 입주를 마치고 나면 1만3000여 가구 규모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탈바꿈한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HDC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이 이달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를 분양한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 투시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이 이달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를 분양한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 투시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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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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