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9시 4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청룡저수지 인근 공터에서 SUV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자율방범대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열린 운전석 문 밖에는 차주 A(60)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었다. 차 옆에서는 기름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통이 발견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씨가 스스로 차에 불을 질러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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