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한국 청소년 공부는 `일등` 체력은 `꼴찌`

기획 : 정병화

디자인 : 김대성

사진 : 이슬기



한국 청소년 공부는 '일등' 체력은 '꼴찌'



. 한국 청소년의 '운동 부족'이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은 100명 중 3명을 제외하고는 신체활동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 WHO는 청소년 운동 부족이 쉽게 개선되지 않는 배경으로 "전자 혁명이 청소년이 더 오래 앉아 있게 운동 행태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 한편 여학생들이 운동을 하려면 탈의실 시설이 갖춰져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 심장기능이 떨어지면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비만증, 암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20~60분 1주일에 3~5일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