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위메프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서울 공연 2차 티켓을 내달 3일 자정부터 선 오픈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3월 공연 일정인 서울 1차 티켓은 지난 10월 오픈하자마자 모든 회차가 조기 매진됐다.

이번 서울공연 2차 티켓 예매 일정은 내년 4월 1일부터 19일까지다. 이 중 4월 9일 오후 7시 30분, 4월 15일 오후 7시 공연 회차의 전 석은 위메프 단독 판매 상품으로 위메프 공연티켓에서만 판매된다.

내달 13일까지 BC카드로 예매한 고객은 '조기 예매 이벤트'로 VIP석 5%, R·S·A·B석 10% 할인을 받는다. 5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등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티켓 구매 후 기대평 작성 고객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서혜리 위메프 공연전시팀 과장은 "서울 공연 2차 티켓 오픈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선오픈에 추가 쿠폰 할인혜택까지 더해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위메프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티켓 선오픈 판매를 진행한다. <위메프 제공>
위메프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티켓 선오픈 판매를 진행한다. <위메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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