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이엔씨는 '르몽도르 디퓨저'가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CJ 올리브영㈜와 입점 계약을 맺고 4가지 향(LMDR NO.96, 프리지아부케, 뉘드자스민, 노르딕린넨)의 디퓨저 제품을 올리브영에 입점 및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유명 호텔들을 대상으로 고급 어메니티 제품을 공급해온 메트로이엔씨는 조말론, 딥디크, 밀레피오리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과 경쟁할 수 있는 국내 토탈 홈프레그런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3년간의 제품개발 끝에 르몽도르 디퓨저를 선보였다.
2018년 9월 미인 대회 참가자 및 방송 연예계 종사자들의 입소문을 탔던 '르몽도르 퍼퓸치약'은 네이버, 텐바이텐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랄라블라와 롭스 매장까지 진출하여 새로운 '향수치약' 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
이번 CJ 올리브영 입점 품목인 르몽도르 디퓨저는 250년 역사의 세계적 스위스 향료 브랜드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출시된 제품으로 최고등급 향료와 명품 브랜드에서나 가능한 최고 사양의 패키징 디자인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4가지 향의 다채로운 명품 컬렉션 구성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건강하고 개성있는 향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디퓨저의 유해성분들을 모두 빼고 건강한 디퓨저를 추구한다.
발향력을 높인 기술력을 개발 및 적용한 100ML 용량의 제품으로 기존 디퓨저들이 30일~40일 사용 가능한 반면 100ML 기준 평균 60일~70일이상 사용 가능한 발향력을 가지고 있다.
메트로이엔씨 김윤성 총괄마케팅본부장은 "전문직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디자인 콘셉트로 출시된 르몽도르 디퓨저는 어떠한 상황이든 고급스러움을 주는 디자인의 스타일리쉬한 제품"이라며 "디퓨저뿐 아니라 드레스퍼퓸과의 특별기획 제품들을 CJ 올리브영과 협력을 통해 2020년에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르몽도르는 국내에서 나아가 홈프레그런스 시장의 핵심 마켓인 미국과 유럽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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