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 ㈜한국비엔씨(영문: BNCKOREA)가 12월 3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필러, 보톡스 개발 업체로서는 4년만에 코스닥 상장 기업이 됐다.

최근 보툴리눔 톡신 개발의 성공과 오는 2020년 완공될 세종 GMP 공장이 보툴리눔 톡신 외에 다른 의약품의 개발과 생산을 위한 전용 기지가 될 것이라는 소식 이후 관심이 높아진 한국 비엔씨의 코스닥 상장 소식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2007년 설립 이후 '생명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기업'이라는 사명 아래 생체 재료인 히알루론산, 콜라겐을 가공하여 의료기기, 의약품, 생리 활성물질 함유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등을 연구, 개발해 온 의료기기 개발 기업이다.

한국비엔씨는 국내 바이오 기업 최초로 100% HA 필러를 개발하고, 100%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유착방지재 및 콜라겐 흡수성창상피복재를 개발하는 등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 최초 신제품 개발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특히 최근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 성공하여 임상 1,2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으며, 내년도 해당 제품의 수출 허가를 받은 후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국비엔씨는 세계 최대 의약 박람회인 CPhI에 4년 연속 단독 부스로 참가하여 한국바이오기업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론칭한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트(I.st cosmetics)로도 중국, 베트남 등 규모있는 국제 미용박람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미용성형시장 3대분야 의료기기, 의약품, 화장품 라인업을 구축과, 세종 신공장 완공 후 신제품 출시 및 지속적인 수출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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