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릉 포남 더 퍼스트 광역조감도]
[사진= 강릉 포남 더 퍼스트 광역조감도]
KTX 강릉역세권 아파트'강릉 포남 더 퍼스트'가 강릉 신흥 중심지 '포남동'에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이 단지는 강릉시 포남동 일대에 총 300세대의 아파트와 27실의 오피스텔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사업 진행 방식에 100% 토지 확보로 안정성까지 확보해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다. KTX강릉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강릉 포남 더 퍼스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지만, 사업 안정성이 우수해 호평 된다. 토지 확보에 많은 문제를 겪는 다른 사업지와 달리, 1인 소유 토지에 건립을 예정해 토지를 100% 확보했다.

조합원 모집 전에 경관 심의를 통과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전국 최초다. 사업 방식 역시 차별화됐다. 일반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사업 방식은 조합원 모집을 먼저 한 후 인허가 신청에 나서는 것이지만, 이 아파트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유사하게 정식 조합원 모집 절차를 진행해 사업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우수하다. 장점이 다양해 현재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합리적인 공급가 역시 이 단지를 주목하게 하는 요인이다. 강릉 일대에서 보기 힘든 가격을 제시한다. 무이자 혜택 및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등 입주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도 다양하다.

향후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가 강릉의 신흥 중심지인 포남동에 위치해 있다. KTX 강릉역세권 노른자위를 선점한 KTX 강릉역세권 마지막 수혜 단지로, 지역 내 주거 타운이 더 이상 조성되기 어려워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강릉역세권 일대는 정주 여건이 상당히 우수하다. 화부산, 포남소공원, 남대천, 남대천체육공원, 월대산, 강릉송정해수욕장, 경포호, 생태저류지 등 녹지 비중이 높아 도심 속 자연을 선사한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아파트로, 입주 시 힐링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남강초, 강릉여고, 옥천초, 성덕초, 강릉중앙고, 하슬라중학교, 포남초 등이 밀집된 명문 학군도 들어서 있다. 근거리에 원주대 강릉캠퍼스도 위치해 교육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편리한 생활도 예고된다.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시청 등 주변 생활 인프라가 상당히 풍부하다.

주변 교통망이 우수한 것도 이 단지의 경쟁력이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이 근처를 지나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로 쾌속 연결된다. 도보로 약 8분 거리에 KTX 강릉역(KTX 경강선)이 위치해 서울까지 1시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2022년에 개통을 앞둔 KTX동해선도 눈여겨볼 만하다. 부산~포항과 동해~강릉 등 일부 구간에 한정돼 현재 전철이 운영되고 있지만, 향후 포항~동해 전철화 사업 완료 시 2시간대에 부산~강릉 전 구간을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 원주~강릉복선전철, 동해고속도로 강릉IC, 7번국도 등 이용 가능한 교통망이 다채롭고 가까이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버스 이용 여건도 훌륭하다.

강릉 일대에 예정된 개발 사업이 다양해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강릉 전역에서 강릉 도시 개발이 한창이다. 2022년에 개통을 예정한 KTX동해선을 비롯해 2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영풍문고가 금진에 리조트를 개발하는 사업, 강릉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마블 테마파크 사업, 강릉 국제영화제 등이 지역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향후 강릉 일원에 상당한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며, 관광객수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강릉 유입 인구가 올 3월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로, 주거 공간에서 여유와 품격을 느낄 수도 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50㎡ A, B, C타입과 69㎡, 72㎡, 74㎡, 84㎡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특화설계를 주거 공간에 적용해 개방감이 훌륭하다. 특화된 드레스룸 등도 설치될 예정으로, 입주 시 극대화된 주거 편의를 누릴 수 있다.

한편, 강릉 포남 더 퍼스트 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사업지 내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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