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MBC 측은 "윤아와 차은우가 오는 12월 31일 방송되는 '2019 가요대제전'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가요대제전' MC를 맡아 온 윤아는 5회 연속 MC 자리를 맡게 됐으며, 지난 2017년과 2018년 진행자로 함께한 차은우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윤아는 올해 개봉한 영화 '엑시트'로 9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20일 새 앨범 '블루 플레임'으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MBC '2019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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