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오는 27일 출시 7주년을 맞는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이 누적 판매 5000만 캔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2012년 11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맥아 풍미의 무알코올 음료인 '하이트제로0.00'을 출시했다. 당시 특정 소비층을 위한 음료로 인식되던 무알코올 음료의 저변 확대를 위해 무알코올 음료를 마시는 다양한 음용 상황을 알리는데 주력했고, 그 결과 건강, 운동, 다이어트 등 여러 이유로 술을 마시지 않는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며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건강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 향후 국내 무알코올 음료 시장이 2000억원 대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하이트제로0.00을 회사 미래 주력 브랜드 중 하나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일본에선 기린, 아사히, 산토리 등 주요 맥주 기업이 잇따라 무알코올 음료를 출시한 이후 현재 약 7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 중심으로 건강 지향적 음주 문화가 확산하면서 무알코올 음료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며 "하이트제로0.00을 시장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하는 제품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하이트진로음료의 무알코올맥주 하이트제로0.00이 누적 판매량 5000만캔을 돌파했다. <하이트진로음료 제공>
하이트진로음료의 무알코올맥주 하이트제로0.00이 누적 판매량 5000만캔을 돌파했다. <하이트진로음료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