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JTBC콘텐트허브는 넷플릭스에 3년간 20여편의 드라마를 공급한다. 양사는 합의를 거쳐 190여개 국가에 스트리밍되는 드라마를 선정한다. 해당 드라마는 국내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넷플릭스가 독점 유통권을 가지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란 타이틀로 세계 각국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JTBC와 넷플릭스는 지난 2017년 4월 양사는 약 600 시간 분량의 드라마 및 예능 콘텐츠의 글로벌 라이센싱계약을 체결하며 협력관계를 지속해왔다.
JTBC 측은 "단일 계약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회사 대 회사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사실이 특히 고무적"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JTBC 콘텐츠의 영향력을 세계적으로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측은 "JTBC의 훌륭한 콘텐츠들은 한국을 비롯한 해외 넷플릭스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며 "새로운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JTBC가 제작하는 품격 있는 한국 드라마를 세계에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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