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중흥건설이 경기도 고양시에 짓는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새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 A2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2층, 12개동, 전용 59~84㎡, 총 894세대로 구성된다.
24일 중흥건설 분양관계자는 "고양 덕은지구가 지닌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개발호재 등 입지적 장점과 함께 우수한 특화설계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평형 구성과 최첨단 시스템 도입 등도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이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중흥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이 맞닿은 입지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단지 바로 인근에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으며,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도보 거리에 조성될 계획이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의 분양일정은 오는 11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28일 1순위 당해지역, 29일 2순위 기타지역, 12월 2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30-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