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개 국악단체가 가입한 국악단체협의회는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 씨(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석부회장으로는 임응수 광명농악 대표, 부회장으로는 장동업 과기대 교수와 서광일 잔치마당 대표 등이 선출됐다. 고문단으로는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 신영희 인간문화재 명창, 김영임 경기소리 명창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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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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