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몽골 울란바토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광고 '몽골이 부르는 소리' 편이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오디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온라인 등 매년 약 3000점의 출품작 중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오디오 부문은 올해 신설된 수상 부문으로, 매체 제한 없이 오디오를 활용한 광고 소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평가했다.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권위 있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광고로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몽골의 아름다운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아시아나항공은 몽골 울란바토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광고 '몽골이 부르는 소리' 편이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오디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왼쪽에서 세 번째) 등 시상식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아시아나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