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달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KBS 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21일 종영했다.

이와 함께 배우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동백꽃필무렵 또 만나요"라며 종영소감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에 참여한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케이크 선물을 받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다. 팬들은 "동백이가 드디어 활짝 피었네요", "수고했어요", "언니 무조건 대상 받자" 등 따뜻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공효진이 맡은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동백이' 캐릭터는 공효진의 별명인 '공블리'와 비슷한 '동블리' 별명이 붙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드라마 속 '동백이 패션' 역시 매회 화제 되며, 종방연에서 공효진이 선택한 패션 제품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상 속 공효진은 뉴트로 무드가 묻어나는 푸퍼스타일 숏패딩과 함께 스포티한 디자인의 아노락을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모두 골스튜디오(GOALSTUDIO)의 제품이다.

숏패딩은 골스튜디오(GOALSTUDIO) 리버서블 다운파카로 양면 착용이 가능해 두 가지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전면에 화려한 빅로고 그래픽을 활용해 뉴트로 무드를 한껏 살림과 동시에 야간에도 로고가 돋보이는 리플렉티브 프린팅 기법이 활용됐다. 안감은 솔리드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공효진은 화려한 뉴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그레이/오렌지' 컬러 제품을 반대로 뒤집어 착용해 그만의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해당 제품은 연예계 패셔니스타인 다비치 강민경을 비롯해 JTBC 2 예능 프로그램인 '호구의 차트'에서 전진이 2019 겨울 대유행템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기가 착용한 것과도 동일 제품이다.

이너로 착용한 '컬러 블록 아노락'은 풀오버 타입의 아노락 자켓으로 다크네이비와 카키컬러 배색의 독특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과 뒷면 'RESPECT' 프린팅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편 골스튜디오(GOALSTUDIO)는 축구 해리티지와 영국 스트릿무드를 담은 디자인과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스타일리쉬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2030 밀레니얼에게 주목받는 브랜드로 급 부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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